인천광역시교육청이 검정고시 합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인천YWCA에서 ‘2026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2,058명이 응시해 1,804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87.7%를 기록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고령·최연소 합격자를 비롯한 합격자 30여 명이 참석해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참석자들은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배움의 길에 도전한 이들,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한 이들,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온 이들로 구성됐다.
수여식에서는 합격자들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는 초·중·고 최고령 합격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오늘의 성취는 여러분이 나아갈 더 넓은 길을 여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쁨과 도전의 용기를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