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연맹이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의 일환으로, 네이버의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연계해 추진됐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이 더해지면서 나눔의 의미를 한층 확대했다는 평가다.
연맹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차량에서 연탄을 하차한 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줄지어 이동하며 대상 가구의 창고까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지원은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시기에 난방비 부담이 큰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여전히 연탄을 주요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위가 이어져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니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연맹 관계자는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계절을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후원 및 참여 활동을 통해 복지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전국 단위 조직을 기반으로 청소년 교육뿐 아니라 사회공헌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