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 분당지사가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노후준비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국민연금공단 분당지사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장애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 종합진단서비스 및 재무설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노후준비지원법’에 근거해 제공되는 공공 서비스의 일환으로, 재무·건강·대인관계·여가 등 4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형 노후 준비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노후 설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소득 단절, 돌봄 공백, 건강 악화 등 복합적인 위험 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방문 상담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하며 개별 맞춤형 진단과 재무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상담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직접 찾아와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노후 준비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 기관 간 협력도 눈길을 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장애인의 사회 통합과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 복지기관으로, 국민연금공단 분당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 측은 이번 상담 프로그램이 장애인과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분당지사는 2012년부터 해당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 행사에도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맞춤형 노후 준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