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암협회는 2025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15대 회장을 역임한 이민혁 교수를 제16대 회장으로 공식 연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 유방센터에서 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 임기 동안 협회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다양한 암 예방 및 환자 지원 활동을 이끌었다.
대한암협회는 196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암 관련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암 예방, 조기 발견, 치료 지원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와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프로젝트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암 경험자와의 공감 프로젝트 ‘고잉온’, 청년 암 경험자를 위한 ‘위케어리셋’ 등이 있으며, 치료비 지원과 맞춤형 생활 프로그램 연구도 병행 중이다.
이 회장은 “암 예방과 환자 지원은 단순한 의료를 넘어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회 본연의 사명을 중심에 두고, 국민과 함께 암 극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