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벤처기업 마크헬츠가 심장질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크리스티안 쿠팟 뮌헨공과대학교 교수와 심혈관 및 당뇨 질환 치료 유전물질 'MRTF-A'의 유럽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마크헬츠는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10개국에서 MRTF-A의 독점 개발, 생산, 판매 권한을 확보하며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MRTF-A는 심장 손상 회복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자로, 손상된 심근 회복 및 기능 정상화를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크헬츠는 쿠팟 교수와 공동 임상연구를 통해 MRTF-A를 적용한 AAV 유전자 치료제의 개발 및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마크헬츠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심혈관 표적 AAV 전달체 기반 치료제 'MAAV platform'에 MRTF-A 기술을 적용하여 AAV 유전자 치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MAAV platform은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세포 재생 수준에서 직접 치료할 수 있는 혁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민 마크헬츠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전 세계 심혈관 환자들에게 '완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일"이라며 "혁신적인 AAV 유전자 치료 기술을 통해 인류 건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