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수의약품이 한국엘랑코동물약품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동물병원 유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녹십자수의약품은 엘랑코의 반려견 전용 올인원 내·외부 구충제 '크레델리오 플러스 츄어블 정'을 전국 동물병원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유통 플랫폼 간 전략적 파트너십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엘랑코는 9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Top 4 동물용의약품 기업으로, 녹십자수의약품의 전국 단위 병원 네트워크와 유통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병원 온라인 유통 플랫폼 '온그린벳'을 운영하며, 국내 4642개 동물병원 중 약 78%인 3645개 병원이 가입해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커버리지와 디지털 기반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의 중심에 있는 '크레델리오 플러스'는 이미 유럽과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한 달에 한 번 투약하면 심장사상충뿐만 아니라 진드기와 개구충, 개회충, 개편충 등 내·외부 구충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구충제다. 특히 장내 기생충은 유충이나 미성숙 성충 단계에서도 효과적이며, 로틸라너 성분은 진드기 구제에 빠른 효과를 보인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엘랑코와의 이번 협력은 국내외 시장에서 녹십자수의약품의 신뢰도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글로벌 파트너십과 디지털 유통 플랫폼을 바탕으로 동물용의약품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