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상담학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하여 유가족 및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피해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심리적 외상을 경험하고 있는 국민들의 슬픔과 고통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학회는 1급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심리상담 지원팀을 운영하며, 상담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국번 없이 1533-7170으로 가능하며, 상담 기간은 1월 4일(토)부터 2월 4일(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한국상담학회 김장회 회장은 “우리 학회는 재난 상황에서 유가족과 국민의 슬픔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상담 전문 학술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공헌위원회와 지역학회인 광주전남상담학회가 함께 구성한 TF팀은 무안공항에서 희생자 유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