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 파리로엠엔비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감성 케어를 돕기 위한 웨어러블 브랜드 ‘KOCHILD’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리로엠엔비가 선보이는 KOCHILD는 자폐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감정 조절을 지원하는 스마트 밴드와 tVNS(경피적 미주신경 자극 장치)로 구성된 신제품 라인업이다. KOCHILD는 의료적 기능과 실생활에서의 사용 편리성을 모두 제공하는 웨어러블 기기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KOCHILD tVNS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위해 설계된 비침습적 미주신경 자극 장치다. 이 장치는 아이들의 신경 안정과 감정 조절을 돕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용 설계로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tVNS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OCHILD 스마트 밴드는 자율신경계 활성도와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아이들의 감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이 밴드는 색상 변화를 통해 아이의 감정 상태를 부모와 교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정서적 안정과 발달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파리로엠엔비 최용원 대표는 “KOCHILD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제공해, 이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유익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OCHILD 제품은 오는 12월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론칭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그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인디고고 플랫폼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로엠엔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