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6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체 대표 15명을 대상으로 한 강소농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은 광운대학교 박태훈 교수가 강의를 맡아 "강소농의 이해와 전략"을 주제로 농업 경영체에 필요한 실질적인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강소농은 규모가 작지만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박태훈 교수는 교육을 통해 강소농 경영체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필요한 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작은 농업체도 체계적인 경영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충분히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며 강소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업 경영체가 시장 변화에 적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 중 소개된 경남 자율모임체 자연농업연구회의 성공 사례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모임체는 자발적 동기부여를 통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농법은 망하는 농업이 아니라 살리는 농업"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농업을 운영하며, 스마트폰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을 적극 활용해 구성원 간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자연농법에 기반한 이들의 경영 철학은 관계 중심의 농업 경영을 지향하며, "우리는 느리게 걷자"라는 철학 아래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체 대표들은 자연농업연구회의 성공적인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강소농 경영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다.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 강화, 그리고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경영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참가자들은 강소농 전략을 실제 경영에 적용하여, 더 나은 농업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염지은 주무관은 "이번 교육이 농업 경영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