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제생병원이 여름철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나섰다. 병원 측은 8월 21일, 성남시 분당구청에 660만 원 상당의 영양제 200세트를 기부하며 이들의 건강 증진을 도울 뜻을 밝혔다.
이날 기부식은 오전 10시, 신정주 분당구청장과 나화엽 분당제생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되었다. ‘저소득 가정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제 기증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 병원은 중장년 독거 가구 200명을 위해 준비된 영양제를 성남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영양제는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로, 육체 피로와 근육 관절통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개월 분량의 영양제가 담긴 이 세트는 성남시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의료적으로 취약한 중장년 독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분당제생병원은 이번 기부가 특별히 병원의 개원 26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 직원들 1,563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자선 진료기금을 통해 마련된 이 영양제는 병원의 사회공헌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분당제생병원의 이번 영양제 기부는 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역 사회의 연대와 따뜻한 협력으로 이어질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의료 지원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분당제생병원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더불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기부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다른 기관과 기업들이 본받을 수 있는 좋은 예시로 남을 것이다.












